삼성반도체 불산 누출사고 등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열렸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14)
여수산업단지 내 여천 NCC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간담회를 갖고,
경찰과 소방인력 등이 함께
방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여수산업단지에서 한 해 취급하는
화학물질은 2천6백여 만 톤에 달하며,
포스겐, 벤젠, 염소 등 독성물질도
상당부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