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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산단 책임분양 보증 어렵다"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3-16 21:30:00 수정 2013-03-16 21:30:00 조회수 0

광양 세풍산단 조성사업과 관련한
책임분양 보증에 대해,
광양시가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의회 임시회 시정답변에서
세풍산단의 분양 책임보증과 관련해
책임분양을 보증했던 인천시와 김제시 등
지자체들이 많은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광양시에 세풍산단 분양 면적의 30%를
책임 분양으로 보증해 주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그러나
광양제철소 동호안에 탄소소재 공장이 들어서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탄소소재 관련 후방산업을
세풍산단에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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