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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높은 감찰..공무원 사회 '긴장'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3-19 07:30:00 수정 2013-03-19 07:30:00 조회수 0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상급기관의 공직복무 감찰활동이 시작돼
지역 공무원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전남도는
합동으로 오늘(18일)부터 38일간
새정부 출범 초기에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감찰인력 9개 반,
21명을 투입해,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강도높은 감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감찰의 중점 대상은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회식비, 연찬회비 등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사례 등
복무기강 해이와 음성적,고질적 토착비리,
그리고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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