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38살 김 모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시 광양읍의 한 원룸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옆 방 친구가 들어오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비슷한 전과가 있는 점을 감안해
최근 발생한 성폭행 사건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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