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과 함께
섬진강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에 대한
광양시와 하동군의 행정협의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오늘 광양시청에서
양 시.군 공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섬진강 생태계 보전과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개통,
경전선 폐선철로 공동 활용방안,
광양 매화축제 협력 방안 등
6개 안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으로 대통령의 지역개발 공약인
동서통합지대 조성 추진이 탄력을 받음에 따라,정부 안에 반영할
연계 협력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이달 말까지 정부에 제출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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