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산후 조리비용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산후 조리비용
지원 조례'를 제정해,모든 산모에게
산후 조리비용을 지원한 결과,
지원 첫해인 지난해 출산율이 전년 대비
5.4%가 증가했으며,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의
2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관내 산후조리원 이용률도
지난해 25%에서 올해 현재,31%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관내 병원을 이용한 분만 건수도 전년보다 8.2%가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양시는 모든 산모에게 기준에 따라
일일당 6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산후 조리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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