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지역 시민사회가 외형의 실적보다는
생태도시 브랜드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와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는 오늘(20) 논평을 통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의 성공 여부가
방문객들의 숫자보다는
만족도가 중요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살고 싶은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원박람회를
생태 환경적 측면에서 바라보기 위한
생태환경박람회 모니터링 팀의 구성 운영과
순천만의 종 다양성과 생산성을 지키기 위한
행정의 대책이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