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에서 한.중 예술단들이 합동 공연을 올려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시립국악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샤먼시의
가무극원과 함께 해 '아리랑 아시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합동 공연에서는 남도아리랑과
중국 민요인 '쟈스민 꽃 향기' 등이 연주되며 사물놀이와 전통 관현악이 결합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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