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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화상환자 헬기 이송 체계 마련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3-21 07:30:00 수정 2013-03-21 07:30:00 조회수 0

앞으로 여수지역에서 중증 화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헬기로 긴급 이송할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여수시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여수산단 공장장 협의회는
화상환자의 항공이송과 치료를
119와 연계해 한강성심병원이 맡고
산단 공장장 협의회가 치료비를 지원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협약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강성심병원은 보건족지부가 지정하는
화상전문 응급진료센터로
지난 2월 중앙 119구조단과
항공 구급 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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