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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폭발]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21 21:30:00 수정 2013-03-21 21:30:00 조회수 0

도내 노동.시민 사회 단체들이
대림산업 폭발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60여개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은
오늘(21)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폭발 사고는 전형적인 인재라며
대림산업 석유화학 공장의 허가 취소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석유화학 사업장의 환경과 안전 부서는
정규직 채용을 의무화하고,
유해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주민과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을 실시해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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