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제매화축제에 맞춰
주한 외국대사들이 지역을 방문합니다.
광양시는 내일(23)개막하는
국제 매화축제 개막에 맞춰
브라질과 베트남, 멕시코 등
10개국 주한 외국대사들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매화 축제장을 방문하고
광양제철소와 이순신 대교, 그리고
개막을 앞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매화 축제가
남해안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잡으면서
섬진강 매화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교사절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