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으로 거듭난 고흥 연홍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의 하나인 연홍도는
지난해 5월 섬 여는 날 행사를 가진 이후
최근까지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섬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에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편안함을 주는 편백나무로
예술의 섬 이미지에 맞게 아치형으로 지어진
마을 펜션과 함께
부녀회원들이 싱싱한 해산물로 차려내는
마을 식당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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