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천 만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인터넷 중고매장에 접속한 피해자 32명에게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혐의로
15살 김 모양 등 10대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상태에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PC방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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