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소 먹는 물 수질 검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5)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관내 운영 중인 218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총 대장균군과 일반 세균의 기준치 초과 여부,
생수병 재사용 여부, 정수기 정기 점검 등
먹는 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순천시는 국제 정원박람회 기간
지역을 찾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에도 대비해
숙박업소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업소 위생 상태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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