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절정을 이룬 섬진강 매화마을이
전국적인 상춘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매화축제가
지난 23일 개막된 가운데 축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과 일요일 이틀동안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 30만여명이 몰리는 등
어제까지 모두 55만여명이 매화마을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매화마을이
남도의 대표적 상춘 관광지로 널려 알려지면서
평일에도 3만여명이 찾고 있어
이번 주말까지 역대 최다인 100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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