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수화물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지난 해 8월부터 다섯달 동안
필로폰을 고속버스 수화물로 배달해
구매자가 운송번호를 이용해 찾아가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판매, 투약해 온
34살 이 모씨 등 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동료로 부터
천 여명의 한번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32g을 매입해
고향 선후배들에게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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