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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동반 감기 유행..어린이.노약자 주의 당부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3-26 21:30:00 수정 2013-03-26 21:30:00 조회수 2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병의원마다 감기 환자가
평소보다 20-30% 가량 늘어난 가운데,
특히 기침과 콧물, 몸살 등
일반 감기 증상과 함께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올 봄 감기가
2주 이상 계속되는데다 감염도 빠르다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 치료를 받고,
학교 등에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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