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이 탄생할 경우
광주·전남에서는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가
지난 18일 광주 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37.5%가, 전남은 29.4%의 응답자가
안철수 신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가 35.8%로 안철수 신당과 비슷했지만
전남은 42.7%로 13% 포인트 정도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전남 시도민 천 99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오차의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96%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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