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철저한 볍씨 소독을 통해
벼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벼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또는 무농약 벼 재배농가의 경우
온탕 소독 방법으로 볍씨를 소독해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특히, 온탕 소독 때
벼 종자 10~20㎏ 씩 그물망에 담아
소독을 해야 소독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물의 양도 종자량의 10~20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늘(27)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벼 육묘장과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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