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각종 철새와 자연의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오늘(28)
관광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순천시는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에
지하 1층, 지상 1층 346㎡ 규모로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을 준공해
오늘(28) 개관식을 갖고
시민.관광객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은
순천만의 갈대, 바람, 철새 등
다양한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시적 자연 소리 체험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