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감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광양시가
다음달부터 석달동안
대대적인 체납세액 징수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24억원으로 설정하고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급여 예금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모든 행정수단을 총 동원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지난달 말 현재
129억원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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