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자치단체들이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 부여하는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20일 개최되는
국제 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
박람회 개최 기간동안
순천만과 낙안읍성, 순천자연휴양림,
뿌리깊은 박물관 등에
무료 입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암사와 송광사,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 등 7개 사찰들도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도내 13개
시, 군 관광시설, 숙박업소 등 157곳에서
10~100%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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