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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유배 역사인물 선양 추진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3-30 21:30:00 수정 2013-03-30 21:30:00 조회수 0

조선시대 광양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 선양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조선 후기인
1600년대 말 옥룡면 용곡리와 추산리에서
마지막 유배생활을 한 갈암 이현일과
고산 윤선도의 유배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문신이자 학자였던 이들의 학문세계와
문화사적 가치를 조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올해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배지에 대한 고증과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유허지 정비와 함께
시비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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