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람회를 치렀던 여수가
세계각국 대형 크루즈 선사의 주요 기항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여수 엑스포장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입항하기로 한 크루즈는
지난달 29일 이탈리아의 코스타 크로시에레호를
비롯한 4개 선사로
오는 9월까지 모두 16차례가 예정돼 있습니다.
입항 예정인 선박의 국적도 일본, 바하마 등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인데다
내년에는 중국 암웨이사의 인센티브 크루즈
관광객도 25,000명이상 방문이 예정돼 있는등
지역이 크루즈 사업 활성화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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