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을 통한 무역수지 적자폭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양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금액은 28억 3천만 달러,
수입금액은 31억 4천만 달러로
광양지역의 전체 무역수지는
3억 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역적자가 72% 감소한 것으로
국제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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