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 소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9)부터
대림산업 여수공장장 김 모 전무와
하청업체인 유한기술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일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용접 작업을 지시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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