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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공동이행 모색 관심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4-10 07:30:00 수정 2013-04-10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사회단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모두 15명으로
지역현안 공동이행 추진팀을 구성한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참여연대는 오늘 (9일)
1차 전체 회의를 열어,
제철소의 지역물품 구매, 동호안 지질조사,
그리고 환경문제 등 협약사항에 대해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협의했습니다.

추진팀은 제철소의 하도급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강한 지역기업 육성,그리고
제철소 4문 개방 등 협약사항을
지역현안을 폭넓게 협의해,지역과 제철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틀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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