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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꼭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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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 주 박람회장입니다.
세계적인 정원 작가 찰스쟁스가 디자인 한
박람회장 내 랜드마크, 바람의 언덕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형형색색의 튤립 등
봄 꽃들도 이제 대부분 개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600년 수령의 팽나무도 새순이 움트며 생명력을
빠르게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세이셸 공화국이 기증한 희귀 보호종
'알다브라 육지거북' 암수 한쌍과
홍학 등 10여 종
250여 마리의 조류들도
이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는
이제 개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사실상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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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이제 남은 기간동안
관람객들의 편의 시설 등 확충과 보완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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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이제 손님맞이 채비를 대부분 마치고
대한민국 생태 수도의 완성이라는
가치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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