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책임이
감독기관에게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이번 폭발사고는 대림사업의 책임과 함께
사고 후 감독과 처벌에만 연연하는
고용노동부 등 관리감독기관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대 재해사건에 대해
기업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