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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중국에 자동차 강판공장 설립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4-17 07:30:00 수정 2013-04-17 07:30:00 조회수 0

포스코가 중국에
자동차강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포스코는
중국 자동차 생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광둥성 포산시에
연간 45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할 수 있는
용융아연 도금강판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산공장에서 생산된 강판은
중국내 11개 전문 가공센터를 거쳐
중국에 진출한 도요타와 혼다, 닛산,
현대ㆍ기아차 등에 판매됩니다.

포스코는 그동안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한 강재를
중국의 포스코차이나와 가공센터로 보내
다시 가공ㆍ판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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