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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내 식음시설 부족 예상 대책 필요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4-17 07:30:00 수정 2013-04-17 07:30:00 조회수 0

순천 정원박람회장 내 식음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생태 박람회의 특성과
여름철 음식물 사고의 위험 때문에
개인 도시락 반입을 금지한다며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국제습지센터식당 등 14곳 식음시설과
순천미인도시락, 시내 일원 34개 지정업소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박람회장 내 모든 식음시설의 좌석을 더해도 2000여 석에 불과해
하루평균 2만 여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에 역부족일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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