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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장 '무료' 개방-R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4-17 07:30:00 수정 2013-04-17 07:30:00 조회수 0

◀ANC▶
정원 박람회장이 개장하는 이번 주말이면
여수 엑스포장도 스카이 타워와 디지털 갤러리,
그리고 아쿠아리움등 시설이 재개장 됩니다.

빅오가 복구되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인데,
대신 엑스포 공원 지역은
'무료'로 개방 된다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르간 연주 2~3초)
67미터 높이 초대형 원통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음량의 오르간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남해안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어
엑스포장의 최고 인기시설중 하나였던
스카이 타워.

이번 재개장 때는 새로운 오르간 체험
프로그램 까지 도입됩니다.
◀INT▶"학생들 배우고 체험할수 있도록"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는 꿈의고래등 지난해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각종 행사가 열리는 난장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INT▶"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재단측은 지난 엑스포를 회상할수 있는
부담없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INT▶ "편안히 역사의 발자취를 보도록"

다만 빅오는 태풍피해 복구가 늦어져
오는 7월쯤은 돼야 완전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재개장 기간 스카이 타워와 빅오
민간시설인 아쿠아리움 에는 별도의 관람료가 부과됩니다.

(S/U)-엑스포 재단은 그러나
이곳 엑스포 공원 전지역은
재개장이 이루어지는 6개월동안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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