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사고 조사를 위해
'민간합동 조사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림참사 대책위원회'는
오늘(18),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달 14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노동자와 지역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조사위원회'를 만들 것을
전라남도의회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올해 초 발생한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의회는 민관합동조사단을 만들어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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