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회째를 맞는 거북선 축제가
단순 관람형식을 벗어나 대동놀이 위주의
참여형 축제로 꾸며집니다.
여수거북선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지 7주갑,
즉 420주년을 기념해
전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용천제와
승전 한마당 놀이 등 대동놀이를 중심으로
올해 축제행사를 역동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친위는 또,
참신한 축제 프로그램을 위해
전국 공모를 거쳐
4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 제안을
올해 축제 행사에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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