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낙동강에서 채취한 재첩을
섬진강 재첩으로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섬진강 주변에 제첩 공장을 차려놓고
중국산과 낙동강산 재첩을
섬진강 재첩으로 원산지를 속여 가공하고,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김 모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섬진강 일대의 다른 공장에서도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거래장부와 계좌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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