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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가 열리는 6개월 동안
박람회장은 물론, 순천 도심 곳곳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집니다.
말 그대로 6개월 동안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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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거대한 문화행사장으로
탈바꿈 될 6개월.
[C/G 1] 먼저 정원박람회장 내에서는,
창작뮤지컬 공연과 가요·재즈 콘서트와 같은
특별공연, 국내외 18개 팀의 거리공연 등
무려 3천 800여 차례에 가까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집니다.
[C/G 2] 공연 장소도
동천 갯벌 공연장과 습지센터 공연장 등
박람회장 곳곳에 마련돼 있어
다양한 공연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INT▶김명곤
정원 박람회 취지에 걸맞게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갖가지 생태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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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이 문을 닫으면
이제는 도심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가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G 3 - PIP] 조례호수공원과 문화의 거리 등
15곳의 행사장에서
라이브 콘서트와 포크 콘서트 등,
총 2천 4백여 차례의 공연·전시 행사가
막을 올립니다.////
5월 어린이 특별공연, 7월 야외영화제 등
계절별 기획공연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INT▶장현필
여기에 낙안읍성과 송광사 등
지역 명소에서 펼쳐지는 전통 공연까지.
[S/U]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처럼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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