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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탄소소재 공장 착공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4-22 07:30:00 수정 2013-04-22 07:30:00 조회수 0

국내 최초로 탄소소재 핵심원료 공장이
광양 국가산단에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일본 미쓰비시가 4천 820억원을 공동 투자한 '(주)PMC 텍' 침상코크스 공장이
내일 (22일),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서
착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침상코스스 공장은
국내 최초이면서 세계 7번째로
콜타르를 증류해,반도체와 발광 다이오드 등의
탄소소재 핵심 원료를 생산하게 됩니다.

광양시는 공장이 가동되면
46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철강 중심의 산업을
고부가가치인 탄소산업으로
다각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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