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에 놀러왔던 관광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4) 새벽 5시쯤
고흥군 나로2대교 아래에 있는 한 선착장에서
35살 최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 씨가 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2척과 순찰정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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