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관광객 실종..해경 수색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4-24 21:30:00 수정 2013-04-24 21:30:00 조회수 0

고흥 나로도에 놀러왔던 관광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4) 새벽 5시쯤
고흥군 나로2대교 아래에 있는 한 선착장에서
35살 최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 씨가 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2척과 순찰정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