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광양항의 입·출항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이
전국 항만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관련한
체선비 지출액은 모두 427억원으로
울산 409억원, 인천 91억원 등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수, 광양항 입·출항 관리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선비는 선박이 예정 날짜에 입항하지 못해
발생하는 납품 불이행 배상비, 유류대 등으로
수입업체나 선사들이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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