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월 행락철의 대형버스 사고가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50여 건의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 가운데
여수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에서도 7건이 발생하는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모두 22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청은 올해 행락철에는
대형버스 출발시간을 미리 파악해
음주단속을 하는 등
대형버스 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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