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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많은곳,"차도줄이고 인도확장"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4-26 07:30:00 수정 2013-04-26 07:30:00 조회수 0

앞으로 보행자가 많은 구역의 도로는
차도를 줄이는 대신 인도가 넓혀 집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
보행량이 많은 재래시장과
터미널 주변 등은 차도를 줄여
보행자 전용길 등의 공간을 만드는
'보행 환경 개선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이를위해
전국 터미널과 재래시장, 초등학교등지에
지역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뒤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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