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국립공원인
여수시 금오도 검바위 인근을 훼손한 50대가
적발됐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수시 남면 우실마을 인근 산자락에
무단으로 도로를 낸 혐의로,
55살 김모 씨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자신의 논과 밭으로 가는 길을 넓히기 위해
무단으로 국립공원구역내에서 나무를 베는 등
중장비를 이용해 공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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