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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암표 판매 60대 남성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4-26 21:30:00 수정 2013-04-26 21:30:00 조회수 1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암표로 판매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할인권을 8천원에 구입해
일반권보다 3천원 저렴한
만 3천원에 입장권을 몰래 팔아온
6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1인당 1매 밖에 판매되지 않는 특별권을
김 씨가 다량으로 구입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더 많은 암표를 유통시켰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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