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호수공원에 이어 문화의 거리에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가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곶감, 목련꽃차, 오이,
토란대, 두릅, 미나리, 상추, 열무 등
계절 별로 다양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순천시는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생산농가는 직접 판매로 인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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