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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8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열려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4-28 21:30:00 수정 2013-04-28 21:30:00 조회수 0

이순신 장군의 구국 염원을 되새기기 위한
제468주년 이충무공 탄신제가
여수 충민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탄신제는
이 충무공의 휘하부대 집결례에 이어
시립 국악단 취타연주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의례 상황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관할 수 있도록
여수시의 홍보영상차량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됐습니다.

여수 충민사는 최초의 사액사당으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3년 뒤인 1601년에
우의정 이항복이 왕명을 받아
현지를 시찰한 뒤
통제사 이시언의 주관아래 건립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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