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수화물로
마약을 배송받아 판매, 투약한
중간 판매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월 말부터 두 달 동안 3회에 걸쳐
5백여명이 투약 할 수 있는 필로폰 4.5g을
고속버스 수화물로 배송받아
고향 친구 2명에게 판매하고
자신도 투약한 56살 김 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도소에서 알게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마약 공급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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