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를 판매해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순천지역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에
경유와 등유를 혼합한 유사석유
30만 리터를 판매해 7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업자 38살 정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종 전과 3범인 정씨는 현재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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