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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고용 마사지 업소 적발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5-01 21:30:00 수정 2013-05-01 21:30:00 조회수 0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마사지 업소와
이들 업소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여성들이
적발됐습니다.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9일
여수지역 마사지 업소를 집중 단속해
2곳을 적발하고, 불법으로 일하던
태국 국적의 여성 11명을 붙잡았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비자면제협정 체결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뒤
불법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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