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의
지역별 차이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최근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가운데 예산 배정이
확정된 지역과 정부부처를 분석한 결과,
전체 예산의 27%가 박근혜 대통령의 출신지역인
대구·경북에 집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광주·전남에는 전체 지역사업 예산의 12%인
천3백8십여억 원이 배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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