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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토종복분자 활로 모색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04 07:30:00 수정 2013-05-04 07:30:00 조회수 0

광양 백운산 토종복분자의 활로 모색을 위해
광양시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3일), 봉강면사무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세현 박사를 초청해
복분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별 관리와 증.보식 요령, 품질향상,
가격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양시는
색과 맛, 당도가 뛰어난
백운산 복분자의 재배관리와
체계적인 가공.유통 방안을 강구해
매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양에서는
64농가가 19ha에서 토종 복분자를 재배해
해마다 7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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